한국자원재활용과학교육학회
(The Resources Recycling Science Educational Society of Korea),
환경부소속 비영리법인으로 허가, 사단법인으로 설립등기

한국자원재활용과학교육학회(회장 조한희)는 (재)청운문화재단내의 청운 자연사연구소에서 발족한 학회로 지난 2004년 12월 창립총회를 열어 활동 중인 학회이다. 지난 2007년 3월, 한국 및 일본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한·일 자원재활용 및 재료과학 국제 심포지엄과 함께 한국자원재활용과학교육학회의 총회가 진행되었다. 또한 2008년 1월에는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학회로 인허가를 받게 되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으로써의 설립등기를 마친 상태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위한 제도적인 체제를 모두 구축한 상태이다.
한국자원재활용과학교육학회의 소재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511-1 계룡산자연사박물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와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에 각각 지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본 학회는 앞
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유치원,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 전문인, 외국인을 포함하여 자원재활용 및 환경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계층별로 운영하여 재활용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단양군수, 계룡산자연사박물관 방문

지난 2월 27일 단양의 김동성군수가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을 찾았다. 김 군수는 단양의 미래를‘CLEAN (Clear, Lively, Easeful, Abide, Natural)’이라고 보며, 천연도시 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계룡 산자연사박물관을 찾은 이유는 바로 자연과학의 대중화와 환경재활용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는 박물관을 한번 꼭 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물관 관람 내내 김 군수는 이런 자연사박물관이 국내에도 있다는 사실에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계룡산자연사박물관
“청운이시리즈”과학도서출판 사업 진행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은 과학대중화 사업을 수행하는 문화기관으로써 박물관의 대표적인 전시물인 1억5천 4백만년 전의 청운공룡(Cheongwoon Dinosaur)을 주인공으로 하는“청운이시리즈”과학도서출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2월 30일 특별회원을 위한“청운의 밤”행사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 청운이 시리즈 1권“돌아온 청운이”는 과학도서출판사업으로 발간된 첫 동화책이다. “돌아온 청운이”는 지질시대의 자연환경을 저절로 습득할 수 있도록 흥미 진진한 그림과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청운문화재단은 지난 2007년 9월에 이미 인쇄업과 출판업의 등록을 마친 상태로“돌아온 청운이”를 시작으로 개관4주년 기념일(2008년 9월 21일)에는 청
운이 시리즈 2권“초원으로 가는 길”에 대한 출판기념회를 계획하고 있다.